서론) 고난을 바라보는 시선이 인생을 바꿉니다. 예수님께서는 환난이 없다고 말씀하지 않으시며, "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"고 말씀하셨습니다. 성령 안에서 환난은 실패가 아니라, 새로운 승리로 나아가는 문턱이 됩니다(렘 29:11).

1. 환난은 믿음을 연단하는 시간입니다.
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"내 믿음이 부족해서인가?"라고 자기 자신을 책망합니다. 하지만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도 풍랑을 만나게 된다고 말씀합니다(행 27:14). 환난은 나를 무너뜨리는 심판이 아니라, 내 안의 불순물을 제거해 정금처럼 만드시는 성령의 풀무불입니다(욥 23:10, 롬 5:3-4, 고후 4:16-17). "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?"라는 한탄보다는 "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이루실까?"를 기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(잠 17:3, 단 12:10, 히 12:11).
2. 담대함은 성령이 주시는 능력입니다.
담대함은 타고난 성격이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닙니다. 담대함은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성령의 권능입니다. 내 힘만으로 버티다 보면 한계가 오지만, 보혜사 성령님께서 곁에 계시다는 사실을 믿을 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담대함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(미 3:8, 엡 3:16, 딤후 1:14). 담대함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이미 세상을 이기셨음을 신뢰할 때 터져 나옵니다(눅 10:21, 요 14:27, 갈 5:5).
3. 승리는 주님이 이미 이루신 결과입니다.
예수님께서는 "내가 세상을 이기었다"라고 힘 있게 선포하셨습니다. 우리는 승리를 위해 애써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, 이미 주어진 승리를 누리는 사람입니다(고전 15:57, 요일 4:4, 요일 5:4). 새해를 맞으며 앞날이 어떨지 두려울 수 있지만, 환경은 흔들려도 주님의 승리는 변하지 않습니다(고후 4:8-10). 패배자의 언어가 아니라, 승리자의 언어로 고백하십시오. "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깁니다!" (신 7:8, 삼상 2:9, 시 6:4, 롬 8:37, 고후 2:14)
결론) 담대함으로 새해의 문을 여시기를 바랍니다. 환난의 한 해는 지나고, 이제 주님과 함께 담대하게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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